샘 스미스와 태연의 컬래버레이션

샘 스미스와 태연의 만남: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다!

드디어 샘 스미스와 태연의 만남이 성사되었습니다! 영국의 대표 가수 샘 스미스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는데요, 바로 소녀시대의 태연과 함께한 리믹스 버전의 'I’m Not The Only One’입니다. 

 

이 곡은 샘 스미스의 디럭스 앨범 'In The Lonely Hour 10th Anniversary Edition (Deluxe)'에 수록되어 지난 29일 오후 6시에 공개되었으며,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바로가기> 샘 스미스의 연인

샘 스미스의 연인, 브랜든 플린, 크리스찬 코완 -  Julymorning

 

샘 스미스는 한국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태연에게 한국어 가사가 포함된 새로운 버전을 제안했다고 합니다. 그는 "태연과 같은 다재다능한 퍼포머가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놀라운 보컬을 선사해줘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태연 역시 "샘 스미스의 10주년 기념 프로젝트에 함께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특히 제가 평소에 즐겨 듣던 'I’m Not The Only One’을 한국어로 부르게 되어 더욱 새롭고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최근 샘 스미스는 자신의 음악활동을 통해 성 소수자인 '퀴어의 기쁨’을 찾았다고 밝히며, 새로운 앨범 'Gloria’를 발표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성 정체성을 받아들이고, 창의적인 영감을 되찾아 행복한 음악을 만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자신은 남성도 아니고 여성도 아님을 밝히는 논 바이너리를 선언한 적이 있습니다.

 

 또한, 샘 스미스는 최근 목소리 부상으로 인해 일부 공연을 취소해야 했지만, 팬들에게 빠른 회복을 약속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샘 스미스와 태연의 음악적 재능과 열정을 함께 나누는 특별한 기회가 되었으며, 많은 팬들에게 큰 감동과 위로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샘 스미스는 자신의 정체성을 받아들이고, 창의적인 영감을 되찾아 행복한 음악을 만들고 있으며, 태연 역시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두 아티스트의 멋진 활동을 기대해 봅니다